[뉴스초점] 설 정국 최대 하이라이트 '토론 링' 누가 오르나<br /><br /><br />이번 설 연휴 민심을 좌우할 최대 변수, 바로 대선후보들 간의 토론이죠.<br /><br />그런데 연휴 시작이 내일인데도, 아직 어느 후보가 언제 토론에 나서게 될지 분명하지가 않습니다.<br /><br />오늘은 정치부 방현덕 기자와 함께 대선후보 토론 협상이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 방 기자, 시청자 입장에서는 대체 언제 토론을 볼 수 있는 겁니까?<br /><br /> 결국 국민의힘이 양자토론을 고집하며 생긴 일 같네요. 맞죠? (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)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왜 양자토론만 하겠다고 하는 겁니까? 이유가 뭔가요?<br /><br /> 말씀하신 건 표면상의 이유일 것이고요. 실질적인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하나요?<br /><br /> 반대로 생각하면 안철수, 심상정 후보가 4자 토론에 참석하기를 바라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.<br /><br /> 심상정 후보도 상황은 비슷하겠네요.<br /><br /> 다시 양강 후보 이야기로 돌아와서요. 그러면 이재명 후보는 왜 양자토론을 받아들이겠다는 거예요?<br /><br /> 이재명 후보는 동시에 4자 토론 역시 해야 한다는 입장인거죠?<br /><br /> 그러면 31일 다자토론은 열릴 가능성은 현재 어떻습니까? 가령 윤석열 후보를 뺀 3자 토론 이야기도 나오던데요?<br /><br /> 어찌 됐든 설 연휴 이후로 4자 토론 3번은 예정이 돼 있는 것이죠?<br /><br /> 의무 토론 횟수가 3번이면 너무 적지 않느냐, 이런 의견도 있는 거 같은데.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